울산 명촌국수 , 양이 푸짐하고 가볍게 먹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얼마 전부터 잔치국수가

엄청 먹고싶었어요

 

그러던 찰나 친구 찬스로 얻어먹고 왔네요 ㅋㅋㅋㅋ

 

 

 

 

원래 길을 못찾는 편은아닌데

길치신이 오셨는지

살짝 헤맸네요 ㅋㅋㅋ

 

 

 

 

명촌순두부 뒤로 돌아들어가면 명촌국수가 보여용

 

 

 

막 5시쯤 들어가서 먹었지만 손님이 꽤 있었어용

잔치국수예용~~~~

너무 맛있겠쥬????

가격도 5,500원으로 저렴했어요

반찬, 물은 다 셀프였어요.

 

 

 

 

친구는 김치볶음밥을 시켰는데

양이 어마무시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깜짝 놀랬네요 ㅋㅋㅋ

맛은 특별히 와 진짜 맛있다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은 맛이였어요

 

 

 

 

만두~

너무 욕심부렸나 싶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두명이서 먹는데 김볶도 그렇고 만두까지

양이 어마무시

4명이서 먹어도 될거같았답니다

만두 맛도 괜찮았어요

 

 

양이 진짜 많아서 최대한 먹다가

결국 좀 남겨서 죄송했어요

 

 

잔치국수도 맛있게 잘 먹었구

다른 음식들도 무난한 곳이였어요

맛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에겐

별로인 곳이 될 수도 있지만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손님들이 많았어요.

부담스럽지 않고 가볍게 먹기 좋은 곳이였어요

 

 

어르신들은 콩국수 많이 시켜드시더라구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