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리의 일상

안녕하세요 점심으로 오뚜기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를 드디어 먹어봤네용 예전부터 유명했는데 뒤늦게 사봤답니다 ㅋㅋㅋ 요 봉다리에 4개입이 들어있어요 뒷면에는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저만 먹을 거라 한개를 꺼내서 뜯어봤어요 가지런히 묶여있는 막국수와 소스들이 들어있습니당 끓는 물에 면 투하~ 4분간 끓여야해용 거품이 생각보다 잘나더라구요 찬물 붓지말고 불세기로 조절하래서 계속 냄비앞에 붙어있었어요 ㅠㅠㅋㅋㅋ 찬물로 적셔주고 물기를 빼줍니다 들기름 간장 김가루 참깨 순으로 넣어줍니다 소스들 앞에 번호가 적혀있어서 번호대로 넣어주시면 될 것 같아용 참깨까지 뿌려주면 완성!!! 보니까 비벼서 먹지말고 저대로 그대로 먹어라고 되어있길래 (말잘들음) 그렇게 해서 먹었어요 ㅋㅋㅋ 좀 느끼하면 어쩌지 걱정도 했는데 ..

안녕하세요 쿠팡 둘러보다 발견한 볶자?볶자! 주꾸미볶음 500g 하나를 주문해 봤어요 아마 잠깐 세일하고 있어서 만원 안되게 구입했었던 것 같아요 후기도 나쁘지 않아서 별 고민 없이 바로 주문주문 귀여운 쭈꾸미들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ㅋㅋㅋ 양도 많고 주꾸미 질이 좋아보였어요 양념도 넉넉한 편인데 이것 저것 야채를 많이 넣다보니 살짝 부족한 느낌도 있었네요 대패도 넣어 줄 거예효 양파랑 다 넣고 볶아줍니다!!! 매콤하면서 달달하니 아주 맛있더라구요ㅋㅋㅋ 단맛이 꽤 많이 나는 주꾸미였음 아주 밥도둑이 따로 없었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날씨가 좀 쌀쌀해지기 시작하니까 뜨끈한 국물있는 우동이 먹고싶더라구요 홈플러스에서 장보고 있는데 발견한 홈플러스 시그니처 가쓰오우동!!! 2인분이고 2,990원에 구입!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끓이는 것도 간단해요 물을 끓으면 면과 스프를 넣어주어야 해요. 면 넣고 어느정도 끓다보면 면도 잘 풀어져요 완성했어요 너무 맛나겠쥬??? 국물 맛도 좋고 뜨끈해서 몸이 풀리는 너낌!!! 후레이크를 마지막에 넣어주면 되는데 건더기도 많고 아주 맛있게 잘 먹었네요 종종 구입해서 먹으려구용!!

안녕하세요 요새 계속 비오고 우중충하니 정신도 자꾸 축 처지는 거 같아서 쿠키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with mo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죽하고 이런거 귀찮으니까 쿠팡에서 반죽이 되서 만들어서 굽기만 하면 되는 상품으로 뒤져봤어요 그러다가 맨치트 플레이 쿠키 420g 1+1 기획상품을 발견함 바로 이것입니다 ㅋㅋㅋ 아이들이 갖고 놀기 좋은 쿠키만들기 키트...ㅋㅋ 나도 어른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팡에서 뒤져보니까 이것저것 비슷한 상품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처음엔 풀무원 토이쿠키를 주문할까 했는데 가격과 용량을 고려해 봤을때 맨치트께 저한테는 적합했어요 제가 몇 년 전에 쓰고 보관중이던 판다 쿠키들도 있고 해서 반죽만 주문했네요 ㅋㅋㅋ 다이소 쿠키 스탬프도 구입 귀여운 동물친구들이네요 ㅋ..

안녕하세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항상 뭘 먹을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ㅋㅋㅋㅋ 항상 배달만 시켜먹고 싶지만 또르륵 그러다 냉장고를 뒤져보는 데 들기름 메밀 막국수가 나와서 너로 결정했다!!!!!!!!!! 안그래도 요즘 들기름 막국수가 핫하잖아요? 이미 유행이 지났나요...?ㅋㅋㅋㅋ 여튼 궁금했는데 잘됐다 싶어 바로 만들어 먹기로!! 이렇게 2인분 구성에 면과 소스, 들기름, 김고명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아주 깔끔하게 잘 들어가 있어요 처음에 저 면이 딱딱하게 잘 안 뜯어질까봐 걱정했음 물이 끓기 시작할 때 면을 넣어주고 나니 잘 풀어졌어요 흰 거품이 올라오면 찬물을 부어주면 된대요 ㅋㅋㅋ 시키는 대로 찬물 투하 촤하하하하 3분정도 끓여주고 꺼내서 찬물로 씻어줍니당 ㅋㅋㅋㅋ 물기를 빼주고 나면 이제 거의..

안녕하세요 저는 알리오올리오 만들기가 그렇게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소스를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폰타나는 좀 실패했구.. 발견한 것이 이지쉐프 알리오올리오 소스였어요 팩형으로 되어있어서 하나씩 쓰기도 좋고 꼭 알리오올리오가 아니고 감바스나 그냥 나물에 묻혀먹어도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정착했습니당 완성작입니다 맛있어 보이나요? 냉장고털이용 알리오올리오에요 ㅋㅋㅋㅋㅋ 야채들이 좀 힘이없어보이면 다때려넣고 만들어주면 됩니다 ㅋㅋㅋ 물이 끓으면 면을 넣어주고 또 끓여줍니당 이때 미나리가 한창 철이라서 미나리도 많이 넣었던듯 소스를 부어주고 마늘을 넣어줍니다 통마늘이없어서 ㅠㅠ 그냥 다진마늘만 넣었어용 버섯도 넣고 양배추도 넣고~ 볶아볶아~ 면도 넣고 쉐낏쉐낏해줍니당 맛있게 잘 해먹었네용 알리오올리오 소스 찾으시면 이지..

안녕하세요 블로그 첫 포스팅이 요리가 될 줄은 몰랐네요 ㅎㅎ 먹은지 좀 되었지만 마켓컬리에서 샀던 시메사바를 가지고 혼자 미숙한 칼질을 하며 난리를 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사실 처음에는 시메사바가 뭔지도 몰랐죠 단지 고등어회가 먹고싶었는데 한창 우한코로나도 심했고 마켓컬리로 뒤져보던 중 시메사바란게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ㅋㅋ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뒤져가며 재료가 뭐가 들어가는지도 서치해보고 보통 생강도 갈고 유자폰즈?도 준비해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흐르는 물에 해동하라해서..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대고 있었어요 엉성하네요 ㅎㅎ 진짜 녹긴하더라구요 대고있으니 네 전 요릴잘몰라요.... 고등어씨의 자태 생각했던 고등어 회의 느낌보다는 좀 익혀논 느낌? 허접하지만 스시 장인이되어 칼질도 해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