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역 봉대박 파스타&찜닭

 

 

 

 

 

봉대박 봉대박 노래를 부르다

드디어 다녀왔어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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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봉대박 파스타&찜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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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11시 30분

 

밖에서 인생네컷도 찍고 이것저것 구경하다

1등으로 들어갔답니다 ㅋㅋㅋ😁

 

 

 

 

얼마나 기다려왔던 봉대박인가

대학생 시절에는 학교 앞에 봉대박이라서

줄기차게 다녔었는데

요즘 봉대박들도 많이 사라져서 안보이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

 

 

 

 

2층으로 올라갑니다~

 

 

 

 

널찍하고 테이블도 꽤 많네요

창가쪽 자리들은 혼밥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먹고있는데 혼자와서 드시는 분 계시더라구요

조만간 나도 도전하겠어

 

 

 

 

테이블 위에 기본적으로 메뉴판이 있긴한데

주문은 키오스크로 가셔서 하면 됩니다

테이블 번호를 기억해야해용

봉대박..안 본 사이 많이 첨단화 되었구나

저흰 알리오올리오봉골레와 마르게리따 피자를 시켜줬어용

찜닭류는 처음보는데 궁금하네용

 

 

 

 

 

물과 피클 셀프입니다

 

 

 

추억의 마시멜로와 마늘빵

이 마늘빵이 정말 별미잖아요

근데 생각보다 대학때 만큼의 감동은 좀 없었음 ㅋㅋㅋㅋ

 

 

 

 

수다 떨다보니 피자를 갖다 주셨어요

너무 맛나보이쥬???

맛있었어용 ㅋㅋㅋㅋㅋㅋ

요샌 이런 기본적인 맛의 피자가 좋다며 ㅋㅋㅋㅋㅋ

물론 우린 토핑푸짐한 피자두 없어서 못먹쥬?

 

 

 

 

나의 사랑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 봉골레가 나왔어요

크림도 쪼끔 먹구싶었쥐만 ㅋㅋㅋㅋ

담번에 오면 크림리조또 먹어야지

역시 매콤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봉대박 특유의 맛이 전 아주 좋답니다

마늘까지 야무지게 싹싹 먹고

배두들기며 만족스럽게 나왔어요 ㅋㅋㅋ

 

👍👍👍👍👍

봉대박 사라지지마

👏👏👏👏👏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