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아야코 록카쿠 : 꿈꾸는 손 핑크핑크한 분위기의 전시장이였어요 생각보다 한산했답니다 (그래서 좋았음) 일본인 작가답게 색채가 정말 알록달록하더라구요 애기들이 보면 좋을듯? 이런 귀여운 도자기도 있구요 이렇게 폐지에다가 그린그림들도 많았어요 반항적인거 같기도한 저 눈빛 ㅋㅋㅋ 간식 지켜~ 이렇게 맨손으로 색칠하더라구요 대단쓰.. 그래서 그런지 작가가 자기 손에 대한 애착이 강해보였어요 전시회장 자체가 참 이쁘게 꾸며져있죵?? 맘에 들었던 그림 나도 나름 예술혼 발휘... 지루하지 않고 좋았던 전시였어요 굿즈는 생각보다 맘에 드는게 없어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