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군자로 달려갔어요~정말 오랜만에양고기를 먹으러 "양대산맥" 에 다녀왔어요 친구가 좀 늦는다고해서먼저 들어와서 대기했어요양갈비수육시키려고 하니까 금방나온다고 일행 올때 갖다주겠다고해서알겠다고했쥬 양갈비수육과 전골사이에서엄청난 고민을 했지만일단 양갈비수육 먹어보는걸루! 밑반찬부터 세팅을 해주십ㄴ디ㅏ냅킨도 너무 귀욥 양갈비 수육이 나왔어요~솔직히 양고기는 그렇게 즐겨먹진 않아서너무 냄새날까봐 걱정을 했는데전혀~하지만 계속 먹다보니살짝 느끼해지는 느낌이 있었어요 결국 양갈비 전골을 시켜버렸쥬전 여기와서 뭘 먹을래하면전골쪽을 택하겠어요국물 맛이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이 오이탕탕이!고기의 느끼함을 쏵 잡아주는단비같은 맛이였답니다 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