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에 스투파의 숲, 신비로운 인도이야기 전시를 보러갔어요! 인도는 참 매력적이라 한번쯤 가보고싶은데 좀 무서워서... 전시라도 보는걸로 ㅋㅋ 불교와 뗄레야 뗄수없는 조각을이 한가득이였어요 동영상 촬영은 안되고 사진은 찍을 수 있어요 뭔가 우스꽝 스러운 신들? 인데 보고있음 재밌어요 ㅋㅋㅋ 어떻게 저렇게 조각했을까 싶기도 하고 뗄레야 뗄 수 없는 코끼리 기억이 잘 안난나는데 부처의 사리를 옮길때 코끼리를 타고 이동했다고..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몰랐는데 인도의 불교에서는 수레바퀴가 정말 중요한 의미였어요 어느하나 버릴 것이 없다... 아마도 이런것들이 스투파에서 다 떼어온 것일텐데 완전체였으면 대단했겠다싶었어요 이야기를 가득 담고있는 벽면이랄까 ㅋㅋㅋ 너무 재밌는 전시였고 돈이 하나도 안아까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