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리의 일상

안녕하세요 크로플에 빠진지 그리 오래되진 않았지만 맨날 먹고싶은걸요 결국 구입해 버렸습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둘러보다가 가장 가격이 싼걸로 구입! 예전에 같은 브랜드 친구한테 선물해줬는데 잘 쓰고 있길래 저도 굳이 비싼거 안사고 요걸로 구입했어용!! 와플기계에 이것저것 많이 넣어드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역시 한국인들은 대단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누가 크로와상을 여기다 넣어서 먹을 생각을 했을까요 천재야천재 크로와상 생지도 30개 들어있는 걸로 구매했는데 좀 녹아서왔더니 ㅠㅠ 지들끼리 붙고 난리남 ㅠㅠ 그래도 맛엔 크게 지장이 없어요 ㅋㅋㅋ(바둑판 ㅈㅅ) 첫번재 시도 너무 태웠다 3~4분은 너무 긴거같다 맛없진 않은데 좀 바삭한 느낌이 강해요 보만 와플기계는 타이머가 없어요 그래서 타이머를 따로 해두시던지 눈치껏 ..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조명이 아주 강렬한 술집을 갔다왔어요 ㅎㅎ 가게 이름은 수영장 입니다 천장에 있는 미러볼 예뻐서 한번 찍어봤어요 인테리어가 아주 예뻐요 사진기를 들 수밖에 없는 비주얼이더라구요ㅎㅎ 저두 거울에서 한컷 찰칵 찍어보구요 ㅎㅎ 주문한 마르게리타 피자와 울산맥주가 나왔습니다 피자 맛집이라고해서 엄청 기대를 해서 그런지 그냥 무난한 맛이였다는? 아니면 저녁을 먹은 후라 배부른상태라 그랬던거 같기도 해요 울산맥주 맛있었어요!! 술알못이긴 하지만 그래도 시원하고 목넘김도 좋아 잘먹었답니당 위치는 완전 삼산 중심가쪽은 아니였고 좀 달동쪽으로 가는길? 다트기계도 있었어요 힙한 술집 찾으시면 한번 방문해 보시는것두 괜찮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요즘 크로플 너무 맛있잖아요? 요즘 프렌차이즈 카페에서도 크로플을 선보이고 있는거 같아요 엔젤리너스도 그렇구 드롭탑은 꽤 먼저 출시를 했었어요 근데 약간 홍보가 잘 안되어있다고 해야할까..ㅋㅋㅋㅋ 저도 계산하다 한켠에 작게 광고된 거 보고 급 주문했었으니까요 울산 동구에있는 드롭탑에 갔다왔어요 테라스파크에 입점해 있습니당 내부는 널찍합니다 사람들도 꽤 있었어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잡지도 읽을 수있게 배치되어있어요.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아봅니다. 아메리카노와 크로플을 시켰습니다. 아메리카노 4,100원 크로플 3,000원 꽤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크로플은 아무래도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하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너무 맛있잖아유? 메이플 시럽을 촤르르 부어주고 크로플을 잘라서 생크..

안녕하세요 블로그 첫 포스팅이 요리가 될 줄은 몰랐네요 ㅎㅎ 먹은지 좀 되었지만 마켓컬리에서 샀던 시메사바를 가지고 혼자 미숙한 칼질을 하며 난리를 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사실 처음에는 시메사바가 뭔지도 몰랐죠 단지 고등어회가 먹고싶었는데 한창 우한코로나도 심했고 마켓컬리로 뒤져보던 중 시메사바란게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ㅋㅋ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뒤져가며 재료가 뭐가 들어가는지도 서치해보고 보통 생강도 갈고 유자폰즈?도 준비해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흐르는 물에 해동하라해서..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대고 있었어요 엉성하네요 ㅎㅎ 진짜 녹긴하더라구요 대고있으니 네 전 요릴잘몰라요.... 고등어씨의 자태 생각했던 고등어 회의 느낌보다는 좀 익혀논 느낌? 허접하지만 스시 장인이되어 칼질도 해봤습..

블로그 스타트!!!!열심히 해보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