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역 맛집, 쿤시

 

 

 

 

 

 

 

원래 오뎅탕집을 찾다가

사람이 많아서

급하게 찾아서 들어갔던

"쿤시"

 

 

 

 

 

 

가게는 정말 아담하고

일본의 이자카야에 온듯한 느낌!

혼술하기 좋아보였어요

실제로 제 옆사람은 혼술중~

 

문 열자마자 여긴 심상치않을거란걸

알아버렸쥬

 

 

 

 

 

 

 

 

들어올때부터 눈길이 갔던

우미유즈를 도쿠리로 시켜주구용

상큼한 유자맛이 너무 좋았어요

 

 

 

 

 

 

 

 

기본 반찬은 요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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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삼겹말이

팽이버섯을 좋아하는 저는 

넘어갈 수 없는 메뉴였어요

ㅋㅋㅋㅋㅋ

역시나 맛있었음

정성스레 구워주셔요

 

 

 

 

 

 

 

 

염통꼬지도 시켰쥬

배가부른 상태라 꼬치는 이정도만..

 

 

 

 

 

 

 

 

배부르다하고

해물나베 시키기

새우가 엄청 크더라구요 ㅋㅋ

두부가 특히 꿀맛!!!!!!

 

 

나중에 기린잔 레모네이드도 시켜먹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용 ㅠㅠ

 

 

예상치 못하게 너무 좋은곳이였어요

보석을 발견한 기분!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