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갔다가 발견한 꼬끼오~짱구의 오야코동 가격은 5500원이였어요 좀 .... 망설이긴 했는데 역시 배고픔앞엔 장사없더라구요 ㅎㅎ 사서 호다닥 집으로~ 도착하자마자 바로 오픈 흠.. 뭔가 넘 부실한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지만... 살짝 돈이 아까워지려는 찰나 그래 너무 큰걸 바라지 말자하며 다독였쥬 밑에 양념이 깔려있구 일단 햇반부터 먼저 데워야 하더라구요 밥데우고 나서 양념을 위에 붓고 또 한번 더 30초 데워야해요 그러고나서 마요네즈, 가스오부시 등등 다 뿌려주기 솔직히 비주얼은 좀 너무 초라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먹으니 맛은 있었다는...ㅋㅋㅋㅋㅋ 하지만 또 사먹을 것 같진 않네요 그래도 귀여운 짱구 스티커도 받고 좋은 경험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