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연자연한 분위기의 카페가 좋다며 뒤져보다가 찾게된 청수당 익선동으로 향했습니다 거의 오픈 시간에 맞춰 왔는데도 밖에 사람이 너무 많길래 아 못가려나 하면서 절망살짝 하려하는데 ㅋㅋㅋㅋ 맞은편 온천집이라는 식당줄이였어요 하지만 청수동도 이미 손님들이 차기 시작 겉모습도 찍고 싶었는데 건진건 이 돌다리뿐 ( ̄y▽, ̄)╭ 분위기 너무 좋죠 ㅠㅠ 자연의 한가운데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였어요 저희는 이끼테이블쪽에 자리를 잡았어요 ㅋㅋ 녹차 안좋아하긴 하는데 저는 말차 크림 우유, 친구는 스톤 드립 계란커피로 주문 카스텔라도 주문했는데 이건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했음 음료들이 이끼들과 너무 잘어울리네요 오리지널 수플레 카스텔라 가격은 16,000원 음료도 싼가격은 아니였어요 자리값이죠..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