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가 저희동네에 넘어오기도 해서 같이 오랜만에 일산지에 갔다왔어요 나름 블로그 뒤져서 이쁜 카페 가기로 결정!! ㅋㅋㅋㅋㅋㅋ "싱물원" 이라는 곳이였어요 일산해수욕장의 오랜 터줏대감 모비딕 카페 뒤에 위치해 있더라구요 ( 아무리 밤에 갔지만 너무 어두워서 귀신나오는줄...ㅋㅋㅋㅋ) 솔직히 문 닫은 줄 알았어요 문 앞에 조명은 좀 켜둬야 하는게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ㅋㅋㅋ 제가 본 블로그들은 대부분 낮에 간 곳이 많아서 예상못했던 어둠 ㅋㅋㅋㅋㅋ 저 문앞에가려면 계단이 있는데 어두워서 눈이 침침한 저에게는 좀 무섭더라구요 ㅋㅋㅋ 늦게 가서 그런지 싱물커피는 품절이였다..... ㅠㅠ 레모네이드 먹을라 했더니 그것도 품절이라고 하심 ㅠㅠ 커알못인 저는 플랫 화이트를 시켰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좋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