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친구와 성남동으로 나들이가면 꼭 들렸던 떡볶이가 좋다 저번 달에 성남동에서 점심으로 피자몰 먹고 저녁으로 여길 가려다가 배가 너무 안꺼져서 포기했었어요 ㅋㅋㅋ 하지만 아쉬운 마음과 자꾸만 아른거리는 떡보낑 ㅠㅠㅠ 결국 감 11시쯤 들어갔어요 오픈이 열시반인가? 열신가 그럴텐데 오픈에 가려다가 준비가 늦어짐 ㅋㅋㅋㅋ 저희가 들어갔을 때 이미 한팀이 먼저 먹고있더라구용 진짜 여긴 그대로다 ㅠㅠㅠ 대학 새내기때 마지막으로 와보고ㅠㅠㅠ 오랜만이네요 정말 볶음밥은 필수 귀여운 노란색 앞접시 글 적는데 또 먹고싶어지네요 ㅠㅠ 미쳣엉 ㅠㅠ 당면 맛있긴 했는데 ㅋㅋㅋㅋ 나중에 불기 시작하니 감당이 안되었다는 ㅋㅋㅋㅋ 보글보글보글보글 빠질 수 없는 볶음밥이죵? 곁다리에 당면의 흔적 ㅋㅋㅋㅋㅋㅋ 난 여기 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