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 온 지 한달 된 늦은 포스팅입니다 ㅎㅎ 예전에 가고 정말 오랜만에 들린 징기스예용 이곳을 처음 갔을 때의 그 감동이란! 기대를 안고 들어갔습니당 자리를 잡고 앉아용 징기스다운 블랙의 물티슈 소스류와 밑만찬 등 이것저것 준비해주십니당 저희가 5시 오픈하자마자 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첫 손님이였음 세트A 2인으로 결정! 달구어지는 불판과 야채들을 보니 가슴이 웅장해지는군요 ㅎㅎㅎ 예전에 일드 고독한미식가에서 고로상이 넘 맛나게 먹었었죠? 하지만 역쉬 한국은 야채를 정말 푸짐하게 올려주네용 최고~ 때깔 좋은 양고기모둠 전 저 명란구이랑 함께 싸먹는게 그렇게 맛나드라구요 고기 굽는 소리와 익어가는 모습을 보는 시간이란!!!!! 고기도 구어주셔서 너무 편하고 다양한 야채들과 함께 여러가지로 싸먹을 수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