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조조로 모비우스를 보고왔어요 베놈 제작진들이 만들었다길래 살짝 걱정되긴 했지만 그래도 간만에 영화라 매우 들떴음 아침이라 정신좀 차리자며 커피 하나씩 사서 4DX관으로 향했어요💕 정말 오랜만인 4DX입니다 ㅋㅋㅋㅋ 모비우스가 많이 날기도 하고 해서 놀이기구 타는 것처럼 재밌긴 했는데 바람이 너무 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저랑 추위에 떨다 나왔네요 패딩입고 봐야할 듯 자레드레토가 연기하는 모비우스 희귀혈액병을 앓고 있지만 천재적인 머리로 의학계에 한 획을 그은 인물로 나옵니다 박쥐를 이용해서 치료제 만드는 것에 성공을 했지만 박쥐처럼 흡혈을 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인생이 되어버린것이죠 처음 변화를 겪고 폭주하는 모비우스 물론 아플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몸이 좋아지죠 단, 흡혈은 필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