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팡 리퍼브마트 상봉터미널점 매일 12:00~21:00 이마트 상봉점만 줄기차게 다니다가 그 앞에 주황색 간판의 리팡에 다녀왔어요 항상 저기는 뭐하는 곳이지 그랬는데 막상 가보니 물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리팡은 판매장에 전시되었거나, 반품한 것들을 소비자에게 정품보다 싸게 파는 곳이라고 해요. 날도 덥고 햇빛이 너무 강렬해서 ㅋㅋㅋ 잠깐 쉬어 가보자하며 들어갔어요 들어가 볼까효???????????( •̀ ω •́ )✧ 프라이팬 살까말까 고민하던 요즘 가장 눈길이 가더라구요 샴푸 종류도 엄청 다양해요 생소한 브랜드들도 많아요 아기 기저귀, 반려동물 사료, 화장품 등등 일반 마트와 취급하는 것들은 비슷한 것 같아요 계란이랑 비요뜨 그냥 사올걸...ㅋㅋㅋㅋㅋ 과거의 나... 뭐했니? 요즘 계란을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