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대박 봉대박 노래를 부르다 드디어 다녀왔어요 ㅋㅋㅋㅋㅋㅋ 노원 봉대박 파스타&찜닭 오픈: 11시 30분 밖에서 인생네컷도 찍고 이것저것 구경하다 1등으로 들어갔답니다 ㅋㅋㅋ😁 얼마나 기다려왔던 봉대박인가 대학생 시절에는 학교 앞에 봉대박이라서 줄기차게 다녔었는데 요즘 봉대박들도 많이 사라져서 안보이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 2층으로 올라갑니다~ 널찍하고 테이블도 꽤 많네요 창가쪽 자리들은 혼밥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먹고있는데 혼자와서 드시는 분 계시더라구요 조만간 나도 도전하겠어 테이블 위에 기본적으로 메뉴판이 있긴한데 주문은 키오스크로 가셔서 하면 됩니다 테이블 번호를 기억해야해용 봉대박..안 본 사이 많이 첨단화 되었구나 저흰 알리오올리오봉골레와 마르게리따 피자를 시켜줬어용 찜닭류는 처음보는데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