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용리단길 구경을 마치고... 용리단길 정말 사람많고 웬만한 카페는 웨이팅 없이는 힘들더라구요 ㅋㅋㅋㅋ 날도 덥고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아모레퍼시픽 본사건물에 오설록이 있길래 무작정 향했죠 오설록 카페가 두군데가 있엇는데 더 좋아보이는 오설록 1979로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보니 다들 에프터눈티 코스로 예약해서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자리가 없나 했더니 그냥 차도 시킬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착석 처음엔 바 자리에 앉았어요 ㅋㅋㅋㅋ 전통적인 느낌 낭낭하쥬 오설록 답게 차 고르기 전에 향을 맡아볼 수 잇더라구요 저의 선택은 모로칸 민트! 떡도 같이 나오는데 너무 이뿌죠? 맛있어서 순삭 다른분들 에프터눈티보니까 이쁘더라구요...ㅋㅋㅋ 연인들 오기 딱인거 같단 생각 친구는 단거먹고 싶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