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구경갔다가 비도 오고 밖에서 식당 찾아다니면서 먹기가 귀찮더라구요 그런데 마침 박물관 안에 한식당 "경천사탑 두레" 라는 곳이 있더라구요? 바로 들어갔죠 ☆*: .。. o(≧▽≦)o .。.:*☆ 박물관 안쪽으로 쭉가면 경천사지 10층 석탑이 보이는데 석탑지나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바로 보일거에요 인테리어는 탁 트여서 비안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근데 일하시는 분들 동선이 좀 불편하겠다는 생각은 했네요 ㅎㅎ 우린 시그니처 메뉴인 두레비빔밥과 비온다는 핑계로 부추해물전을 시켰네요 ㅋㅋ 밥은 성인 남성분들이 먹기에는 조금 적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여자들한텐 딴 적당! 야채랑 고추장 넣고 비벼줍니당~ 부추 해물전도 정말 건강한 맛 그 자체였어요 부추가 정말 뺴곡하게 들어있었고 ㅋㅋㅋ 밀가루?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