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테베랜드 / 김남희,강승호

 

 

 

 

 

 

기다리던 연극

테베랜드를 보고왔어요

평소에 좋아하던 김남희 배우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룰루~

예전에 나혼산에서

이주승배우가 연습하던

그 연극인것 같아요

사실 내용은 잘 몰랐었답니닿ㅎㅎ

 

 

 

 

 

 

 

 

표를 받으면 저런 낙서를

한 듯한 종이도 저렇게 나눠주더라구요?

알 수없는 말들이

가득해서 뭐지?뭘까?

했는데

연극이 끝나고 나서는

이해가 갔어요

 

 

 

 

 

 

 

 

저는 김남희&강승호 배우들로

보고왔답니다

그 긴 대사들을 다 외우고

연기를 하는게 쉽지 않아보이던데

정말 대단해보였어요

 

 

 

 

 

 

 

 

포토존도 찍어봤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왜

농구공이 있나 했었죠 ㅋㅋㅋㅋ

 

 

 

 

 

 

 

 

굿즈들도 팔았는데

키링 좀 탐났지만

참았어요 ㅋㅋㅋㅋㅋ

 

배우들의 연기도 정말 좋았고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친근하게 느껴짐

강승호 배우분 잘생겼더라구요 ㅎ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한 것을

그리스 로마 신화 오이디푸스 이야기와

연결 짓는 것도 흥미로웠어요

흘러나도는 음악도 좋았구요

 

츄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