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고 골라 처음 가본 심술집 친구랑 5시 반쯤이였나 만나서 들어갔는데 한 테이블 정도 있고 널널하더라구요 웨이팅 없이 바로 창가자리로 가서 앉았어용 ㅋㅋㅋ 둘다 처음이라 그냥 유명한 메뉴를 시켰네요 아롱사태수육 국물도 맛있고 고기도 은근 많아서 파도파도 계속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날 병원에서 술먹지 말라고해서 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펐네여 안주로 딱인데 수제 고추튀김도 시켜봤어요 하나씩 시킬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ㅋㅋㅋ 일단은 두개로 시작해봄 열심히 먹고 김치전도 주문해봤네요 ㅋㅋㅋ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다 맛있었어요 다른 메뉴들도 궁금궁금 ㅠㅠ 나중에 보니 테이블 다 차있고 웨이팅도 하고있더라구요 ( •̀ ω •́ )✧ 언젠가 지인 추천으로 시켜먹은 화락바베큐 버터맛 고추장맛 반반으로 시켜먹었는데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