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가기 좋은 요즘입니당 아기자기 귀여운 정원이 있는 빨강고래 카페 부모님이랑 같이 오거나 가족 단위로 오기 좋은 곳 같아용 주인 분이 엄청 신경쓰셔셔 관리하시는게 느껴졌네요 ㅋㅋㅋ 수많은 화분들을 보며 감탄 ㅋㅋㅋ 뒤늦게 알았지만 여기 꽃차가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아메리카노 2개랑 미숫가루라떼 하나를 주문하고 밖에서 기다리기로 했어요 귀여운 부엉이들 카페 내부 벽에 진열된 것이 꽃차들인가봐요 대단쓰...👍 주문하고 나와서 기다리는데 맞은편에 소리체험관이 보이네용 나중에 저기도 함 가봐야징 등대 쪽으로 걸어가다가 잠시 걸터 앉아 먹고 갔네용 낚시하시는 분들 엄청 많고 차박도 매우 즐거워 보였음 ㅋㅋㅋㅋ 나도 물고기잡고싶다며 ㅋㅋㅋㅋㅋ 미숫가루라떼의 맛은 제 입맛엔 영..ㅋㅋㅋㅋㅋ 다음엔 다른 걸 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