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첫 포스팅이 요리가 될 줄은 몰랐네요 ㅎㅎ 먹은지 좀 되었지만 마켓컬리에서 샀던 시메사바를 가지고 혼자 미숙한 칼질을 하며 난리를 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사실 처음에는 시메사바가 뭔지도 몰랐죠 단지 고등어회가 먹고싶었는데 한창 우한코로나도 심했고 마켓컬리로 뒤져보던 중 시메사바란게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ㅋㅋ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뒤져가며 재료가 뭐가 들어가는지도 서치해보고 보통 생강도 갈고 유자폰즈?도 준비해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흐르는 물에 해동하라해서..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대고 있었어요 엉성하네요 ㅎㅎ 진짜 녹긴하더라구요 대고있으니 네 전 요릴잘몰라요.... 고등어씨의 자태 생각했던 고등어 회의 느낌보다는 좀 익혀논 느낌? 허접하지만 스시 장인이되어 칼질도 해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