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 카페 무계획

 

 

 

 

 

망원동 처음 놀러갔는데

원래 빵집을 가려했었거든요...

근데 웨이팅이...

서울은 어딜가나 웨이팅지옥 하..

날도 춥고해서 그냥 보이는 카페로 들어가기로!!!!!!!!!!

 

 

 

 

 

 

여기도 분명 웨이팅 있을만한 곳인데

일단 이때는 손님이 별로 없었어요

 

 

 

 

 

 

일단 몸을 녹일 수 있는게 얼마나 행복하던지 ㅋㅋㅋ

주문을 하고 앉아서

심신안정

 

 

 

 

 

비엔나커피랑 밀크티 

크로플 주문!

빵 못산대신이라며

크로플 시키기

근래먹은 크로플 중 가장 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라운 치즈와의 궁합이란 아주 굳굳

 

 

 

 

 

 

크림이 아주 달콤했던 비엔나커피

밀크티도 한입 얻어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이집 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처럼 무계획이였던 카페였지만

아주 맘에 들었어...

 

 

 

 

 

 

좀 쉬고 있으니 손님들도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역쉬...

 

 

아주 좋았다~

 

 

위치✔️